내가 6개월 전까지 정말 열렬히 덕질했던 멤버가 있는데
현생 너무 바빠지고 하면서 떡밥 1도 안 챙겨보고 살았어
그래서 뭐 하고 살았는지도 모르는데 사진이나 무대 같은 거 보면 좋아함
(물론 내 갤러리엔 그 분의 사진이 몇 천장씩 있고 여전히 덕질앱들은 깔려 있어)
이걸 덕질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냥 호감인 걸로 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