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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데이식스와 새벽 6시까지 회식 할 수 있다 vs 할 수 없다 101 16:354440 2
데이식스하루들아 만약에 97 09.25 10:4739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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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하루들 영현이 검반 vs 흰반 골라봐 58 09.25 09:5211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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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은 어떻게 아는거야...? 5 08.12 11:15 290 0
후배밴드 티켓팅 날짜보고 궁예 3 08.12 11:10 424 0
4긴데 안가는 하루들 있어? 16 08.12 11:06 523 0
원필이랑 도운이 라디오에서 명량 연기한거 영상 링크있는 사람ㅠㅠ 2 08.12 11:05 41 0
일단 예사 상품권 충전 드간다 ... 6 08.12 11:04 190 0
도쿄콘 갈 하루들 있어? 6 08.12 11:02 225 0
교통은 어떻게든 갈테니까 제발 3 08.12 10:59 112 0
우리 선예매 다음주에 하겟지??? 5 08.12 10:56 176 0
인스파이어에 물품보관소 있겠지? 2 08.12 10:48 151 0
다들 해투 예상했어? 38 08.12 10:38 8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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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그민페 나올까?ㅋㅋㅋㅋㅋㅋㅋ 17 08.12 10:25 651 0
근데 진짜 데식행보 예상할 수가 없네 .. 3 08.12 10:23 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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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민페 예매 하는 하루 있어? 6 08.12 10:07 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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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야는 좋네 8 08.12 09:35 3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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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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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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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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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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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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