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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데이식스와 새벽 6시까지 회식 할 수 있다 vs 할 수 없다 141 09.26 16:358548 2
데이식스유독 앨깡하면 잘 안나오는 멤버 있어? 50 09.26 15:13529 0
데이식스/마플촬영 잡았으면 좋겠음 42 09.26 18:131419 0
데이식스너히 이번에 앨범 몇권 샀어 ? 34 09.26 13:27544 0
데이식스 아니 강영현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26 09.26 14:32862 0
 
챔필은 데식노래 엄청 틀어쥬ㅓ 2 09.26 23:53 45 0
엘지팬 마데 울어 ㅜㅜ흐엉어엉 2 09.26 23:53 48 0
데식 시구 기원 1일차 쓰신 분이 3 09.26 23:53 106 0
원필이가 야구를 2년전에 관심을 가졌더라면 09.26 23:53 44 0
야구방에 소식 개빨라 2 09.26 23:53 140 0
나 보리마데가 찐으로 필이에게 전한 진심 12 09.26 23:53 179 0
아니 저렇게 귀엽게 고백할일이야??? 09.26 23:53 13 0
ㅋㅋㅋㅋㅋㅋ근데 이번주 토요일이 롯데vs기아 경기 맞나? 5 09.26 23:53 113 0
기아야 해냈구나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ㅜ 3 09.26 23:53 54 0
솔직히 양심 찔려서 우리팀것도 하이라이트 봐보라고 권유를 못하겠음 1 09.26 23:52 24 0
기아팬 어깨에 기왓장 올라가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26 23:52 14 0
헉 나 기아 고민중이었는데 1 09.26 23:52 38 0
우리팀이 필이의 선택을 받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1 09.26 23:52 35 0
아 눈물나와 드디어 해냈다 09.26 23:52 22 0
나는ㅋㅋㅋㅋㅋㅋ 필이 졸리다고 09.26 23:52 30 0
올스타전때 각종 팀에서 원필이한테 영업하는 거 봤는데 09.26 23:52 59 0
기아팬 눈물흘림… 필아 환영해 챔필에 시구하러 와줘… 2 09.26 23:52 43 0
와씨ㅠㅠㅠㅠㅠㅠ나도 기아야 원필아ㅠㅠㅠㅠㅠ 09.26 23:51 15 0
기아팬 하루들 다 모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09.26 23:51 91 0
와 기아팬 울어 09.26 23:51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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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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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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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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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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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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