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박경리,문현아,표혜미 나왔당 내가 막 세명한테 편지 줬는데 표혜미랑 문현아는 '고마워^^' 하는데 박경리 편지 피더니 내 이름부르면서 편지를 읽는거야 내가 창피하다고 하지 말라고 하니까 나 치면서 막 웃고 나랑 얘기를 했는데 내가 얼굴에 뭐 나서 박경리가 '얼굴에 뭐 났네ㅠ' 이러면서 막 걱정해주면서 내 얼굴 만지작만지작 거리면서 내가 뭐 난곳으로 가르마가 타져있어서 '머리카락이 이쪽으로 되여있는데 왜 여기에 났을까요' 하니까 웃으면서 '그니까ㅋㅋㅋ' 막 이래ㅠㅠㅠ 꿈에 박경리 나온거 너무 오랜만이라서 행복했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