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지금 막 가슴이 벅차ㅠㅠㅠㅠㅠㅠㅠㅠ
배우들 연기도 짱이고 연출이랑 카메라잡는것마저....(기절)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부분은 다리 위에서 피아노 치는거 곱씸는 선재
유아인 풋풋하고 순진한 역할 진짜 장난 아니야 이게 모니터 넘어서 느껴짐
김희애도..... 와 나 진짜 둘이 피아노 치는데 진짜 야한거야
두사람이 서로를 느끼는게 느껴짐
심지어 피아노를 치는것조차 연기인데 어떻게 저런 장면이 나올수 있지 와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