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장애인인 아이들을 어떻게 그렇게
더럽고 짐승같이 유린할 수 있는지,,ㅠㅠㅠㅠ
유리가 진술을 하는데(유리는 청각장애인+지적장애인인 15세 소녀임- 실제 지능은 6세 정도..)
과자를 먹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교장,행정실장,생활지도교사한테 당한거 다 이야기 하는데
정말 끔찍했음 ㅠㅠㅠㅠㅠ
소설이라도 정말 화났음
그냥
그 자애학원(사립학교)은 아이들을 개 쓰레기 취급하며 자신들
뭐 채우는것으로만 생각하고
하지만 나라는 그런 사람들의 손을 들어주는 뭐 그런...ㅠㅠㅠㅠ
결국 아이들은 그 학원에서 나오고 새로운 시작을 하고 끝나는데
아이들이 밝게 끝나서 다행이였음
ㅠㅠㅠ
꼭 읽어보세요 ㅠㅠ 진짜 화가나지만 감동이 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