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연애의발견은,
너무.... 다.... 싫다.......
남하진은 아직 8화까지 안봐서 모르겠는데 맘에 안들긴 하고(넌 빠져 영상은 봄)
강태하는 아직 모르겠어. 똥차까지는.
그런데 한여름... 6화에서 저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네. 솔직히 짜증나. 같은 여자로서, 내가 남자였으면 진짜.. 보란듯이 다른 여자 좋아했을 것 같아. 없던 정도 떨어진다.
누가 매달리라고 했어? 자기가 헤어지자고 하고, 그래놓고 매달리고. 그래놓고 왜 화풀이는 엄한 데다가 해? 뭐 물론 아주 엄한 데는 아니지만.
남하진이랑도 그래. 자기가 잘못해놓고 미안하단 말은 안 하잖아. 전 남자친구네 집 가서 자고 그러는 것도 자기 처신 제대로 못 한 건데.
글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