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년 나쁜년해도
미워지지가 않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건 맞는데
사랑에 솔직하고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이기적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다시 나아가는 여름이를 미워할 수가 없다ㅠㅠ
여름이를 연기하는 정유미가 너무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
다음화에 다시 태하랑 사랑에 빠지는 여름이 보고싶다ㅠㅠㅠ
이대로 끝내긴 너무 아쉽단 말이야
내가 케세라세라 커플 알콩달콩 하는거 보려고 연애의 발견 봤는데
케세라세라보다 더 아련하고 안타까움
엉엉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