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받은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사실 89년도 영화라 어색하고 그래서 망설이고 있었어요ㅋㅋ
근데...전혀. 주인공들 헤어스타일이나 통신수단 이런거만 빼면 너무 세련됐어요..
전 이걸 왜 이제서야 보게 된걸까요 너무 후회되네요ㅠㅠ
보기전에 드라마 빅이랑 이 영화랑 줄거리가 약간 겹친다고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어린아이가 갑자기 몸만 어른이 된다는 설정이 약간 비슷하긴 한데 스토리는 많이 다른것 같아요ㅋㅋ
톰행크스가 주연인 영화는 네번째인데ㅠㅠ아 진짜 매력 넘치는 것 같아요 어린애같은 연기를 너무 능청스럽게 잘하시는듯...
주인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ㅋㅋ
엔딩도 기분좋게 끝나는 것 같고...말그대로 아름다운 영화인듯ㅋㅋㅋ
아직 못보신 분들은 보세요ㅎㅎ후회 안하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