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마시는 새- 세계관이 진짜진짜!!!!!!! 독특하고 믿고보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종족도 엘프나 드래곤 이런거 안나오고 아예 작가님이 새로 창조한 종족이 나와 두세번 다시 읽을정도로 재밌었어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와 같은 작가님이시고 해적이 주가 되는 이야기! 막 전쟁일어나고 싸우기만 하거나 먼치킨소설 아냐 여기서 나오는 공주 ㄹㅇ 신여성이라서 특히 좋아해 개인적으로 이영도 작가님 소설중에 제일 좋아함 드래곤라자 -제일 처음 접했던 이영도작가님 작품인데 길지만 유머코드가 맞다면 웃으며 볼수 있고 작가님 소설의 특성으로 철학적? 이런 내용도 나와 홍염의 성좌- 세계관은 설명하긴 어렵지만 주인공은 군인, 여주는 오페라극단에서 일해 나에게 오페라에 대한 환상을 심어버린 소설...등장인물마다 캐릭터성이 ㄷㄷ해서 시간나면 나도 다시 읽어보기도해 몽테크리스토 백작 판타지판 이라는 말도 있어! 룬의 아이들- 데모닉이랑 윈터러가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데모닉을 더 좋아했어 윈터러 다음에 데모닉 읽는게 순서에 맞을거야! 주인공들이 매력이 아주..(심멎 문체가 단정하고 조근조근해서 기억에 남았어 여왕의 창기병- 진심 5번은 더 넘게 읽은 소설이야. 내가 좋아하는 문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판소 탑3에 들정도... 정치, 전쟁 이런 얘기인데 이것도 먼치킨이 아니라 그뒤에 있는 참혹한 이야기? 가 주가 될거야 처음엔 튜멜남작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면 오오오 이럴걸?ㅎㅅㅎ 불멸의 기사- 실제 역사를 다른 식으로 바꿔서 썼다는 게 장말 흥미로웠어 프랑스혁명에 관한 판타지소설! 다 소개해ㅐ주고싶은데 읽은지 꽤 돼서 기억이 잘 안나네..ㅠㅠㅠㅠㅠㅠ 월야환담- 내가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하는소설...진짜 악역마저도 매력ㄷㄷ하고 액션씬 재밌게 봤어 흡혈귀와 흡혈귀 사냥꾼에 관한 이야기야 주인공이 사냥꾼이고! 문체가 좀 다듬어지지않았다라는 느낌이 있긴한데 난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읽었던 것같아 일단 지금 기억나는 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