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쫙 보여주는데 정말 멍하니 바라봤다... 지금껏 좋아한 드라마 몇개 안되는데 그중에서도 이렇게 끝났다는 사실에 받는 충격이 큰건 이번이 처음이야.. 이제 어떻게 사냐 아 진짜 눈물날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조정석 너무 잘생겼다 이런게 아니라 봉선이랑 선우의 삶을 계속 보고싶고... 오늘 내용 처음엔 막 오글거려서 제대로 못봤는데 갈수록 하ㅏ 진짜 인생드라마라는게 이런거구나 진짜 정말 한동안 못잊어서 고생할것같다 작가님 감독님 배우들 스탭들 다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