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박보영 캐미는 일단 말할게 없고..
조정석네 가족들이랑 김슬기네 가족들이랑 경찰서사람들이랑 레스토랑 사람들이랑 다 쩔어ㅠㅠㅠㅠㅠㅠㅠㅠ
조연들도 어찟그렇게 잘 뽑았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초역할 안 했던 사람들이 없는듯ㅠㅠㅠㅠ
특히 순애 아버지랑 그 최경장이 죽였던 경찰파트너분 갑자기 이름이 기억안나네 특히 이 두분은 더 기억에남는거같다..
뭔가 계속 기억에 남아 경찰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충격이야
레스토랑 사람들도 캐미쩔고 조정석동생으로나온 은희님도 너무 첨부터 착하고 그런캐릭이라 더 애잔하기도하고ㅠㅠㅠㅠㅠ
순애 아버지 돌아가시려고할때 진짜 펑펑울었다...
진짜 연기력 모든 배우들이 1도 안 부족하고 스토리 각본 결말까지 완전 완벽해...
특히 마지막화에 박보영이 예쁘게하고나온게 너무맘에듬 맨날 청바지에 이상한 상의 입더니 드디어 화장에 치마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생각한, 그리고 제일 궁금해하는 미래모습 그런걸 다 마지막회에 넣어줘서 너무 만족스러워ㅠㅠㅠㅠ
진짜 두고두고 응칠처럼 돌려볼거같다...아 레전 잊질못하겟네
근데 최경장 죽은줄알았는데 멀쩡하게 살아있어서 진짜놀랬다
첨엔 악귀씌인상태로 잇는줄알고 아저미친..이랫는데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