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스트리트) 여운이...

막 진짜 슬픈 영화처럼 여운이 얼얼하게 남는게 아니고 잔잔하게 남아서 더 아련하고...막...

주인공 너무 잘생겼는데 인터넷에 치니까 긴머리 소년밖에없고...

ost 유투브에 검색해도 안나오고...쥬륵

내 컴퓨터 배경화면이고....

원스랑 비긴어게인 둘 다 안봤는데 그럼에도 아, 이런느낌이구나 하는 걸 좀 깨달았어ㅠㅠㅠ

좋은영화! (난 아니었지만) 연인이랑 봐도 좋을 듯한 영화!

[익인1]

긴머리 소년...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긴머리 소년됨..ㅠㅋㅋㅋ OST도 일부만 온라인 구매 가능하고 CD 사야되더라ㅠ 특히 마지막에 나온 아담 리바인 노래가 너무 좋았는데 CD로만 들을 수 있음ㅠㅠ 조만간 가서 사와야지ㅠ 나도 원스는 안 보고 비긴어게인만 봤는데 비긴어게인이 좀 더 어른들의 얘기라면 싱스트리트는 좀 더 젊고 열정적이고 순수한? 느낌이라 보는 내내 신나고, 그러면서도 짠하고, 그러다가 행복을 빌면서도 마음이 아픈 그런 영화였음...

[익인2]

마쟈 ㅠㅠ 막 슬픈 영화처럼 남는 건 아닌데 잔잔하고 아련한 여운이 ㅠㅠㅠㅠㅠ 첨에 봤을 땐 뭔가 더 나올 것 같아서 결말이 조금 아쉬웠는데 두번째 봤을 땐 오히려 더 먹먹하고 그랬음 ㅠㅠㅠㅠㅠ 나도 애들 찾아보는데... 왠 삐까뻔쩍한 긴머리 소년..ㅎㅎ... 그래도 다들 귀엽 ㅠㅠㅠㅠㅠ 나는 두번째보고 나와서 바로 앨범사버렸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보고 싶다 ㅠㅠㅠㅠ 나도 컴퓨터 휴대폰... 메신저.. 다 도배해버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