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오눈 무도리는 안하겠다 그치??

무도리 보고 싶은데 아쉽다

[녀석1]

끝날 때까지 안 할것 같다가 예고만 나올듯..

[글쓴녀석]

ㅠㅠㅠㅠ그래도 오늘 재밌었으니깐 용서해준다

[녀석2]

매번 이렇게 낚여도 재밌으니깐 매번 걍 넘어가는 거야 진짴ㅋㅋㅋㅋ

[글쓴녀석]

그러니깐 나 진짜 보면서 내가 더 덥더라

[녀석3]

게스트 분들도 너무 고생많이 하셨는 데 무도 멤버들 진짜 올해 겁나 고생 많이 해서 내가 다 힘들어ㅠㅠㅠ

[글쓴녀석]

3에게
맞아 황정민 진짜 광희 잡으려고 열심히 달렸는데 운동 많이 하셨을 꺼 같아.

[녀석4]

글쓴이에게
그러니까..근데 추격전 한 번 하고 나면 맥이 빠질 것 같아ㅎ휴ㅠㅠㅠ

[글쓴녀석]

4에게
맞아 나는 가다가 포기해서 쉴 것 같아 그리고 집에 와서 그냥 뻗고 눕겠지

[녀석5]

글쓴이에게
맞아 나둨ㅋㄱㅋㅋㅋ내갖만약 추격전 한다면 잡으러 다니는 데 뛰다가 지쳐서 뻗을 듯ㅋㅋㅋㅋ

[글쓴녀석]

5에게
그러니깐 진짜 멤버들과 배우분들과 촬영 스태프들 대단하시다 체력 짱!!!

[녀석6]

글쓴이에게
하아..진짜 보통 체력이 아니셔 다들..멤버들도 장난아니지만..솔직히 난 카메라들고 뛰시는 감독님들이 더 대단하신것 같아 멤버들은 그냥 뛰지만 감독님들은 무거운 걸들고 뛰시니깐bb

[글쓴녀석]

6에게
맞아맞아 그리고 카페라 들고 뛰니깐 더 힘들지.

[녀석7]

글쓴이에게
응응ㅠㅠㅠ진짜 대단하신 분들ㅠㅠㅠㅠ그 무거운 장비들 들고 지고 뛰어다니는 생각한다면 엄두도 못 내..

[글쓴녀석]

7에게
맞아맞아 온 몸이 다 아플꺼 같아 생각만해도 무겁다... 들어본 적은 없지만

[녀석8]

글쓴이에게
정말 대단해ㅠㅠㅠ그 대단함의 깊이를 감히 가늠하기 힘들지만ㅠㅠ

[글쓴녀석]

8에게
그러니깐 이렇게 모든 분들이 열심히 해서 무도나 다른 예능이나 음악프로 드라마나 영화가 재밌는 거야

[녀석9]

글쓴이에게
맞아 맞아ㅠㅠㅠ모든 재밌는 프로엔 이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재밌게 볼 수 있는 거야ㅎㅎ

[글쓴녀석]

9에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나저나 예고편에 나왔던 무도리 있잖아 나 보면서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녀석10]

글쓴이에게
맞앟ㅎㅎ무도리 진짜 겁귀♡진짜 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ㅎㅎ

[글쓴녀석]

10에게
맞아맞아 진짜 해보고 싶다!!! 이름도 귀엽다 무도리!

[녀석11]

글쓴이에게
진짜 해보고 싶어ㅠㅠ꿀잼일 것 같아ㅎㅎ

[글쓴녀석]

11에게
ㅎㅎㅎ그러니간!!!!! 게임으로 안 나올려나? 나오면 바로 시작한다

[녀석12]

글쓴이에게
ㅎㅎㅎ근데 요즘에 증강현실 게임이 외국에선 실제로 하는 게 진짜 핫 하잖아..근데 울 나라에선 좀 위험 한 것 같다고 그래서 안 나오겠지만..나오면 진짜 꿀잼일 것 같은 데ㅎㅎ

[글쓴녀석]

12에게
그러니깐 외국에서 하는 거 보면 재밌겠던데 운동도 되고
위험하기는 하지만..

[녀석13]

글쓴이에게
맞아..위험수위 좀 조절해서 하면 겁나 꿀잼일 텐데ㅎㅎ

[글쓴녀석]

13에게
그러니깐 말이야 게임하면서 그 게임에서 앞이 위험하고 얘기하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

[녀석14]

글쓴이에게
맞아..무슨 장치해 놓고 네비같이 앞에 장애물이 있습니다 하고 알려주는 기계 몸에 장착해 놓고 조절 하면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데..

[글쓴녀석]

14에게
그러니깐 말이야 그런 게 있었으면 좀 더 안전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녀석15]

글쓴이에게
그게 단기간에 형성 되긴 어려워서 그러는 거지ㅠㅠㅠㅠㅠ하긴 그게 만약에 우리나라에서도 활성화가 되도 그렇게 할 수나 있을 지 그것도 의문...ㅎㅎ

[글쓴녀석]

15에게
맞아 근데 그거 지금 필요할 것 같아 사람들 길 걷다가 폰 보면서 걷잖아 나 같이 ㅋㅋㅋㅋ

[녀석16]

글쓴이에게
진짜 어쩌면 실생활에서 그게 지금 가장 필요한데...그래도 쓰니도 조심해서 잘 보고 걸어 다치지 않게..♡ㅎㅎ

[글쓴녀석]

16에게
ㅎㅎㅎㅎㅎ걱정해주서 고마워
아! 맞네 생각해보니깐 나 폰보면서 걷는게 아니라 노래 들으면서 걸어 근데 이것도 위험하기는 하네

[녀석17]

글쓴이에게
고맙긴ㅎㅎ
진짜 폰 보면서 걷는 것도 위험하고 노래 들으면서 걷는 것도 위험하지..난 폰 보면서 걷지는 않는 데 노래 들으면서 걸어서 그것도 진짜 위험하긴 하더라구..

[글쓴녀석]

17에게
그러니깐 뒤에서 누가 말해도 안 들려

[녀석18]

글쓴이에게
맞아...그러지 말아야 되는 데 심심해서 노래는 듣고 싶구..어쩔 수 없어..

[글쓴녀석]

18에게
맞아맞아 그래서 시험시간때면 학교에서 자습을 시키잖아 그떄 MP3로 노래 듣고 싶었는데..

[녀석19]

글쓴이에게
난 학교 다닐 때 야자 하면서 노래 겁나 들었는 뎈ㅋㅋㅋㅋㅋㅋ뭐라고 하면 교복에 숨기면서도 듣곸ㅋㅋㅋ

[글쓴녀석]

1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우리 학교 애들도 그래었어

[녀석2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다 그러더라곸ㅋㅋㅋㅋㅋ내 친구들도 그렇고..그리고 그렇게 들으면서 해야지 더 집중이 잘 되 의외로..

[글쓴녀석]

20에게
아! 진짜 난 MP3가 없어서 몰랐어 애들 듣는거 보면 왠지 부럽더라

[녀석21]

글쓴이에게
난 mp도 그렇게 듣고 휴대폰으로도 교복 안 쪽 주머니에 숨기고 듣곸ㅋㅋㅋㅋㅋㅋㅋ가지가짘ㅋㅋㅋㅋ나도 그런 애들 보고 부러워서 mp샀다가 잃어버려서 아예 핸폰 바꿔서 그렇게 들었엌ㅋㅋㅋㅋㅋㅋ

[글쓴녀석]

21에게
아이구... 난 휴대폰 들고 있을려고 해도 들고 있으니깐 뭔가 불안한거야 그래서 폰을 계속 내고 있지

[녀석22]

글쓴이에게
난 학교 정규 수업 마치면 휴대폰 다시 돌려줘서 야자 시간에 들을 수 있었는 데...근데 야자 하면서 들어도 상관 없긴 한데 가끔가다 뭐라고 하는 샘이 있어서 그때만 숨기고 듣고ㅎㅎ

[글쓴녀석]

22에게
ㅎㅎㅎ위험위험하네
난 담임쌤 시간이였는데 갑자기 무슨 소리가 나는거야 근데 그게 내 주위에 소리가 났었거든 난 폰을 냈는데 일단 짝이 폰을 냈는데 근데 개가 범인이 아니야 갠 휴대폰을 비행기 모드로 해놨거든 그래서 그 소리의 폰 주인이 아직도 누구인지 몰라

[녀석23]

글쓴이에게
ㅎㅎㅎ
헐..소름...무서워ㅠㅠㅠㅠ

[글쓴녀석]

23에게
진짜 그 범인 누굴까?? 너 지진 느꼈어??

[녀석24]

글쓴이에게
그러게...왜 지금 지진 일어났어???

[글쓴녀석]

24에게
아니 지금 말고 8시 55분에 규모 3.0 일어났언

[녀석25]

글쓴이에게
헐..나는 지진 못 느꼈어..쓰니는 지진 느껴졌어??

[글쓴녀석]

25에게
나도 못 느꼈어
동생이 갑자기 나한테 언니 지닌났어라고 하길래 응? 난 못 느겼는데 지진 아니야 했는데 익명잡담에 들어가보니깐 지진이 일어났었 떄

[녀석26]

글쓴이에게
서울에 일어난 거야? 왜 난 못 느꼈지..?

[글쓴녀석]

26에게
아니 난 경주에서 살앙

[녀석27]

글쓴이에게
난 서울이라서 잘 못 느꼈어..경주는 지진 진짜 심하게 일어나고 자주 일어난 다고 막 나오던데..진짜 위험하겠다ㅠㅠㅠㅠ

[글쓴녀석]

27에게
그러니깐 근데 난 7층에 살아 그래서 지진났을 댸 이거 밖에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진짜 걱정되 집에 있으려니 무섭고 밖에 나가려니 이제 끝난 것 같기도 하니깐

[녀석28]

글쓴이에게
진짜 지진을 크게 경험해 보지는 못 해서 진짜 만약에 지진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해야 될지가 걱정되...쓰니 말대로 집에 있으려니 무섭고 나가면 더 위험 할 것 같고..ㅠㅠㅠ

[글쓴녀석]

28에게
그러니깐 말이야ㅠㅠㅠ 그리고 맨 지진났을 떄 학교에서 있엇는데 그떄 우연치 않게 우리가 지진 대비 대피훈련을 했는데 그 다음날에 지진이 난거야 그래서 운동장으로 대피하고 그랬어 그때는 일찍마치고 그랫는데

[녀석29]

글쓴이에게
난 학교 다닐 때 지진 대피훈련도 딱 한 번 한 기억밖에 없고...학교에 있을 때 지진이 일어나진 않아서 진짜 그런 거 진짜 경험을 일체 안 해봤어...그냥 살면서 내 체감으로 느끼는 지진이라고는 느껴본 적이 거의 없는 정도...

[글쓴녀석]

29에게
우리 학교에서 잘 안했어 뭐 화재는 1년에 한번 씩은 했지만 지진대피훈련은 거의 안했지

[녀석30]

글쓴이에게
우리는 그런 훈련 같은 거 하기 하는 데 학교에서 수업 한다고 일부러 안 하는 거 였어...그래서 그런 훈련을 한 번 정도 한 거지...일부러 안 하니까...

[글쓴녀석]

30에게
아.. 그랬구나 공부가 중요하다고 학교에서 생각했나봐. 그치만 건강도 중요한데..

[녀석31]

글쓴이에게
그치..어떻게 보면 그게 가장 중요한 건데...사람의 생명과 연결되 있는 거니깐...근데 공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나보다..어렸을 때 그런 거 잘 모르고 학교에서 하라는 대로 했으니깐..

[글쓴녀석]

31에게
하긴 나도 지금 그러고 있는데

[녀석32]

글쓴이에게
참...그런 현실을 생각하면 안타까워..

[글쓴녀석]

32에게
그러니깐 말이야ㅠㅠㅠㅠㅠ

[녀석33]

글쓴이에게
그러게..그런 현실이 안타까운 건 사실인데 근데 그게 또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일이라는 걸 아니깐 또 뭐라고 못 하겠고..그냥 복잡한 거지 어떻게 보면..

[글쓴녀석]

33에게
공부가 중요하긴 하지만 학교에서 건강에 관해서도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겟다.. 우리 학교 지진나고 그 다음날에 뭐 안전검사하는 사람인가 할튼 그 사람이 와서 우리 학교 안전하다고 판단한 뒤로 지진나도 일찍 안마치고 운동장에 대피해 있다가 폰 받고 다시 교실로 와

[녀석34]

글쓴이에게
으..진짜 그런 거 볼 때 마다 화나..우리 나라에서 어떤 일이 벌어져서 어떤 사고 났는 지 아직까지 인지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진짜 이러니깐
일이 커졌을 때 나 몰라라 하고 애들은 내팽겨 치고 자기들만 살려고 하고...어떻게 학교에서 그러는 지 이해를 할 수 가 없어..

[글쓴녀석]

34에게
맞아 저번에 왜 일찍 안 마쳤는지 몰랏는데 알고보니 다른 학교도 일찍 안 마쳐서 우리도 안 마쳤데..

[녀석35]

글쓴이에게
참나..그게 어떻게 하라는 대로 하고 그래야 되는 일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 어이가 없다 진짜...그럼 지진 일어나는 데 다른 학교 안 마친다고 애들 데리고 계속 수업하라고 하면 계속 할 사람들이네 진짜...

[글쓴녀석]

35에게
그러니깐 도대체 왜 그런데 진짜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학교는 보내줘야 해 왜냐하면 원전 근처에 있어ㅠㅠㅠㅠ

[녀석36]

글쓴이에게
헐..어떻게 또 그런 곳 근처에 있어 학교가...위험하네 진짜...

[글쓴녀석]

36에게
참 위험위험하다 근데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애들이 얘기한긴 했어

[녀석37]

글쓴이에게
물론 그 곳과의 거리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런 곳이 학교 근처에 있다는 그 사실이 더 놀라워..

[글쓴녀석]

37에게
지을 때는 우리나라가 안전지대라고 생각한 거 때문이겠지

[녀석38]

글쓴이에게
아이고...참....

[글쓴녀석]

38에게
그래도 이제는 우리나라가 안전지대 아니니깐 원전 그만 지으면 안 돼나??
나 궁금해서 그러는데 원전 왜 짔는거야??

[녀석39]

글쓴이에게
그러니깐 위험 한데 왜 짓는 지...원전을 짓는 이유가
전기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아서 기후변화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발전원이라는 장점 때문이라는 데...근데 그게 안전하지 못 하는 데...

[글쓴녀석]

39에게
장점은 있는데 단점이 너무 위험하다....

[녀석40]

글쓴이에게
그러니깐 말이야 장점만 보고 짓나...하여튼 너무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