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는길 버스에서도 멀미하는 사람이라서
설마 멀미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멀미는 안났다고 한다
우리지역 cgv에 4dx 없어서 시외버스타고 다른 지역 영화관에서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 노래 듣는 것만으로도 돈은 1도 아깝지 않았는데
흔들리고 튀어나오고 한다고 내용집중 안되는거 아니고
오히려 훨씬 집중 잘되었고 실감나서 보는 내내 주인공 감정따라 내감정도 변하고
중간중간 엄마미소 머금고있는 나를 발견함
2011년에 죽성2 마지막으로 본 후로 영화관에서 처음보는 해리포터 영화로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음
몇번 더 볼 예정
그리고 삘받은 김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도 다시 보고
책도 다시 읽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