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진짜 내가 김복주 본다 할때마다 들은소리ㅠㅠㅠㅠ 근데 저런말 하는 애들도 오늘화 보면 그런소리 못함ㅠㅠㅠㅠㅠ!!! 진짜 다 죽어가서 소멸직전인 내 연애세포 다 살려놓음ㅠㅠㅠㅠㅠ 진짜 내가 그동안은 드라마 스토리아니면 남자주인공이 좋아서 봤는데 이 드라마는 진짜 처음에는 복주 너무 귀여워서 보다가 점점 복주녕 너무 귀여워서 헤어나올수가 없다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이번화ㅠㅠㅠㅠ 작가님 영혼 갈아서 만드신듯ㅠㅠㅠㅠㅠㅠ 복주 클리셰 다 뿌셔뿌셔 하는거 너무 좋고ㅠㅠㅠㅠ 진짜 씩씩하고 당차고 귀엽고 아주 다해먹음ㅠㅠㅠㅠ 김복주 진짜 내 인생 여주ㅠㅠㅠㅠㅠㅠ +준형이도 진짜 좋음ㅠㅠㅠㅠㅠ 작년 이맘때쯤 맴찢으로 끝난 서브남주에 치여서 헤어나오질 못했는데 준형이가 좀 치유해주는 것 같다ㅠㅠㅠㅠ 어쩜 저렇게 세상 다정하니ㅠㅠㅠㅠ 얼마전까지만해도 걍 혼자살거라고 남자 다 필요없다고 했는데 진짜 준형이 보니까 연애하고싶음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