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선호도 평범한 사람일것같지는 않은게

그동안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의문이생김 민호가 선호 처음 때려서 선호 쓰러지고 민호가 혼잣말 하는데 선호가 쓰러진 채로 "뭐라고?"라고 하잖아 근데 보통 사람이 악의적으로 때린거에 맞아쓰러지면 그것도 머릴 때린거면 살해의지가 있을가능성이 높은거고 특히 민호 성격이랑 상황을 보면 더 위험한 상태잖아 그상황에서 날 때린상대가 날 죽일지도모르는데 보통같으면 '살려줘'라는말 부터 할거라고 생각되는데.. 이거보면 선호도 일반적인사람은 아니구나 라는생각이..ㅋㅋ 혼자별생각다해봄

[익인1]

그 장면 되게 묘했어 맞았는데 도망가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누워서 다 대답하고... 절제된 공포를 느꼈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