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 꼭 물어볼게있다 내가 널 정말 많이 좋아해서 너와 농사짓고 아이도 낳고 평범한 백성으로 살고싶다면 나랑 같이 살래? 아무것도 못해줘 금은보화도 없고 네가 좋아하는 은편도 없어 어쩌면 변변한 집하나도 없을지몰라 하지만 내가 지금 너한테 신국의 왕좌를 너와 바꾸겠다고 말을 하고있는거야 같이 가줄래 아니 가자" 마지막 고백일듯한 이 장면 진짜 너무 좋다ㅠㅠ 이젠 삼맥종은 다른길을 택하겠지 폐하 성군길만걸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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