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사임당님은 집안도 빵빵하고 커리어 쩔고 남편이 뭐라하건 책도읽고 내 갈길 가는 파워걸크 느낌인데
드라마에서 너무 착하고 답답하게 나와ㅠㅠㅠㅠㅠㅠ
처음 사임당 소재로 드라마 만든다고해서 파워당당한 느낌을 원했는데 이미지도 금자씨 영애님ㅠㅠㅠ
이건 너무 흔한 치정에.. 전형적인 사극의 착한여주 눈물마를날 없지만 착하고 착한 느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