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얼렁뚱땅으로 행동했던거랑 인턴이랑 설희를 겹쳐서 봣던거.. 새벽마다 나갈 때 정확히 말안한거도 나쁘지만 그것보다도 최악인건 계속 설희에게 나는 너와 달라 나는 남들처럼 부유해지고 싶다고 .... 그런말들이 얼마나 듣는 사람에게 상처일지 생각하지도 않은 그런 ...이기적인 마음들이 설희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매초마다 지옥을 걸었던 설희의 고통은 이루어말할수없겠지.... 나 진짜ㅠㅠㅠ뭔가 너무 공감되고 현실적이라서ㅠㅠㅠㅠㅠ계속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