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윤선배는 제대로 미생을 찍어도 될 것 같음ㅋㅋㅋ 현실 회사원 모습을 보여주고 마지막쯤에는 윤박과 결혼을 준비하며 일과 사랑 그 현실에 부딪치는 모습? 보여줄 수 있고 예은이는 제대로 엄마와 가족들에게 자기 마음을 이야기하고 싸운다면 싸우는 이야기 그리고 자기 먹고싶은대로 먹고 어릴땨 꿈이 지금 전공이 아니였다면 진짜로 하고싶은 일을 찾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봤어 지원이는 신입기자가 되어서 수습기간동안 사회의 부조리함을 제대로 보는거지 한관영이야기도 다시 또 해야하고 그러면서 성민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하는? ㅎㅎ 은재는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되고 그 전보다 많이 성숙해진 연애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걸 그려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은이는 친구 예지와 어떻게 다시 정리가 될지 그려내도 좋겠고 곰신 이야기도 괜찮고 머리도 이제 자기 마음대로 기르고 지금처럼 엄마랑 관계도 편해졌으면 좋겠음 지금까지 상상의 나래를.. 아직도 확정나지 않은 시즌3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