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잠든사이에) 아 근데 좀 가져다붙인느낌..

..그냥 좀 가져다붙인느낌이랄까..?.. 

계장님이 처음부터 몰랐을리없고...그냥 모른척하신건가....

[당신1]

모른 척 한거 아님?ㅜㅜㅜ

[글쓴당신]

그런가....? 음 그랬을수있겠다.. 계속 알게모르게 따라다니셨으니까..

[당신2]

그냥 모른 척 한 거 같은데...

[당신3]

모른척한거아닐까?

[당신4]

모른척 한 거 같은데?홍주 엄마 말대로 좋은 일도 아닌걸로 만난 인연이니깐 나서지 못한듯

[당신5]

모른 척 하신거겠지ㅜㅜ그동안 돈은 꾸준히 보내시고 그랬으니ㅜㅠ

[당신6]

여태 계장님이 꿈꾸신듯ㅇㅇ 그니까 재찬이 이사가도 이사간 주소로 돈보내시고....계장님은 계속 모른척하신것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