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해왔던 수법 그대로 해오는 거 보면 진짜 답답함...
예전부터 전진,길.양세형,이번엔 배정남까지...
항상 한 번 나왔다가 임팩트 있으면 그 다음부터 계속 게스트로 부르고
그러다 몇 달 동안 아무말도 없다가 이후에 은근슬쩍 진행하면서 멤버 됐다고 하고...그 패턴을 벌써 08년도 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왔음....
그래도 전진.길.양세형은 뭔가 특출나게 한 분야에 뚜렷하게 웃기거나 잘 하는 부분이 있는 데...
하아...이런 말하기 좀 미안하지만...배정남씨는...계속 흐름 끊고...전혀 웃기지도 않고...뭔가 답답한 느낌...
솔직히 난 양세바리도 처음 들어왔을 때 매번 도와주고 있다 이런 식으로 얼버무리고 그냥 넘어가서 진짜 싫어했는 데...
근데 이런 말하기 좀 미안하지만...양세바리는 솔직히 웃기기라도 하고 자기 분량 잘 챙기고 그러는 데...
저 분은 진짜 아닌 것 같아서...
진짜 제발 새멤버 관련 된 거에 대해서는 제발 좀 언질 좀 미리 해주고 했으면 좋겠음...진짜 매번 저렇게 뜬금없이 떡 하니 나타나서 계속 나오다가
고정 되는 거 진짜 한 두 번 이여야지 진짜....아무리 힘들 다고 해도 적당히 해야지...진짜 나도 양세바리 이제 겨우 적응해서 잘 보고 있는 데....근데 또 저러냐고....
하아...답답하다 정말....힘든 건 알지만 아무런 말 없이 저럴 때 마다 진짜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