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꺼야
모든걸 포기하는 기분으로 걸어간 곳엔 낭떠러지만 있었고
날 응원해주던 사람들도 이제 경쟁자가 되어야하고
그걸 받아들이기 힘든 네가 낭떠러지 속으론 떨어지기 싫어서 가녀린 풀 한포길 잡고선 서있는거 다 알아
그래도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서 웃고싶은데...다시닷 내려오지 않는한 힘든일이겠지?
위에서 계속 지키면서 있기 힘든데 이제 내려오는법이 무섭고 두려워
그 길에서 내려오고프다 주위신경쓰지않고 내려와서 하고팠던 일 하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