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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낳고싶어 09.20 18:24
JTE+STN: 1각 의식체, 2각 의식체, 4각 의식체 09.20 23:46
이제 하나 남았어 09.20 01:22
가을은 죽었니? 09.20 09:52
JTE+STN: 용사와 마왕 - 5개월 전 - 09.20 08:38
[잡담] 강등 되쪄 😭 12.09 22:30
[잡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0ㅋㅋㅋㅋㅋㅋㅋ 12.09 21:24
아프니까 되게 서럽네 12.09 21:20
... 12.09 18:34
[잡담] 나 안할래... 12.09 15:48
👼🏻 12.09 12:54
12.09 11:09
[잡담] 힘들다 12.09 05:04
비계 팔로우 12.09 02:04
[잡담] 혼잣말.ㅇㅇ 12.09 01:42
[잡담] 아 오늘 7시 30분에 일어나서 12.09 01:34
ㅜㅜ 12.09 01:27
일찍 자려고 했는데 12.08 23:08
서울 빅5 대학병원 국립암센터 12.08 22:42
[잡담] 부은것같은 눈때문에 스트레스야 12.08 20:59
... 12.08 20:01
당근 먹자🥕 12.08 19:16
그래.. 12.08 18:23
... 12.08 18:13
[잡담] ㅋㅋ 12.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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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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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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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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