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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글 힘들다
아무 이유도 없다. 갖가지 심리 테스트를 해도 표준에서 조금 우울한 수준이다.  

 

나는 어째서 힘든가. 남들 부럽지 않게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지 않은가. 그게 정말 힘든 것인가. 나는 '힘들다' 를 이겨낼 수 없는가.  

 

이겨내고 싶지 않다. 피곤하다. 그것조차도 이겨내기 피곤하다. 힘들다. 이런 생각이 시작되기 시작한다면 그날은 하루종일 우울하다. 이런 나사빠진 성격은 게을러서 나 자신을 고쳐보려해도 한 번 뿐이다.  

 

남들이 생각한대로 나는 정해져있는가. 다들 그렇다 하던데 나는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다. 이런 나사빠진 성격은 이상해서 이야기 나눌 심도있는 친구 하나 없다. 

 

가끔은 단순히 '있는대로 사는건가' 싶다. 사실 이 글을 쓰는것도 그저 '혼잣말' 일 뿐이다. 그동안 겪어왔던 고민들은 단순한 '결정' 하나로 손쉽게 해결 가능한 것이었다.  

 

나는 기쁜가. 아니면 우울한가. 모르겠다. 그것조차도 지친다. 글도 그만 쓰고 싶다. 

 

모든 것을 끝내고싶냐하면 그건 또 아니다. 자고싶다. 아니 무언가 해야만 오늘 하루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기록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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