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아빠가 어릴 때부터 상처주고 엄마 힘들게하고

아빠를 생각하면 화낼까 너무 무섭고 불안해

근데 난 아빠한테 사랑 받고 싶고 또 아빠가 불쌍하고 또 사랑하기도 해

그래서 밉다가도 그 마음을 갖는게 미안해서 울다가 또 상처 받았던 기억에 증오하다가 또 사랑하는 걸 알아서 슬퍼 심지어 분노와 증오가 심해서 불안해졌고 그로 인해서 자해한 적도 있어

지금은 분노 증오 불안 사랑이 다 섞여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이럴 때마다 정신이 돌아버릴 것 같아 미쳐버릴 것 같아 방금까지 울다가 너무 답답해서 여기라도 적어봐

위로 받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혼잣말은 너무 지치고 아무도 없는 곳에 글을 쓰는 것도 너무 지쳐서 누구라도 봐준다면 내 혼잣말로만 끝나는 기분은 아닐 것 같아서 남겨 다들 행복하자


이런 글은 어떠세요?

댓글이 제공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1 / 3   키보드
날짜
서울 06.14 19:19
ㅇㅇ 06.13 21:22
"엄마가 치매 있다면 자녀 알츠하이머 발병위험 80% 높아져"...예방과 치료는 06.13 17:50
아오 1:07
... 06.13 19:03
깎아도 7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10 23:34
차은우,, 05.10 23:07
05.10 22:45
... 05.10 22:26
오빠 보자마자 뿌엥 해가지고.. 05.10 19:42
[잡담] ㅋ.. 05.10 18:43
안다니까 05.10 18:39
에휴 낄끼빠빠해라 진짜 05.10 17:26
우리 서로에게 더 소중해지기 전에 05.10 12:38
유기농 카레 05.10 11:31
염증 없애는 조합 파스타 05.10 11:25
새벽에 오빠랑 살짝 산책하고 05.10 10:02
오늘 한테 시비털렸다 05.10 00:55
당장 부모님이 병원가야되는 신호 05.10 00:47
아 편의점 손님 왜케 킹받지 05.09 22:09
아개빡쳐 다시는 남자애들이랑 친구안한다 05.09 21:15
생일 축하해 05.09 2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09 19:32
ㅇㅇ 05.09 15:52
한번이 다 쳐오던가 05.09 09:54
잡담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