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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사실 나 안사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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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아는데 나 안사랑하는거 아는데
바보같이 왜 헤어지기 싫은지
내가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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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신입사원이 사장 간담회 때 "우리회사 널널해서 마음에 드네요 후후" 해서 회사 터졌다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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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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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붙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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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259화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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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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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성격이 너무 부정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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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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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으으 아저씨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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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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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하늘나라 간 우리 오빠 보고싶다
08.20 00:44
아 씨~! 발 그게 왜 작은 일인데 문제는 씨11111111발 문제지 해결을 해라 족빵새..
08.19 23:12
카톡
08.19 14:24
너는 항상 말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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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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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대체자 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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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한 꿈일까
08.18 00:08
뭔가 가끔 문득문득 과거 일이 생각나는데
08.17 19:58
[잡담] ㅜㅜㅠㅠㅠㅠ 긁혀
08.17 17:10
감쓰짓 자주해서 손절한
08.17 16:56
애정결핍처럼 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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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트레스받아
08.17 13:16
[잡담] 너무 우울해 울컥해
08.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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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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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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