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4년이 지났나

여전히 어렵다고 한다 우리의 최선은 여기까지라고

우리에 묶이는 것도 싫다고 말하고 싶은데 참는다

그런데도 매일 밖을 나돈다

같이 있기 싫어 나라고 이곳에 갇혀 있고 싶은 게 아냐

그치만 여기는 집인걸

집이 집이 아니면 어디가 집인 거야

4년 전이었나

여전히 어렵다고 한다 끌어모아서 이곳이라고

네가 말하는 어려움은 언제까지야

사실 버리고 싶지? 네 인생을 살고 싶다며 시험을 앞두고 들은 말

지쳤어

언제나 한계가 가깝다는 것도

지쳤다

정말로 더는 이런 한계에 나를 끼워맞추고 싶지 않아

너를 참아주는 것은 너뿐만이 아니라는 걸

평생 모르겠지


이런 글은 어떠세요?

댓글이 제공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2 / 3   키보드
날짜
... 06.13 19:41
엄마가 치매면 자녀 알츠하이머병 위험 80% 높아진다 06.13 17:48
장내미생물 1:52
ㅇㅇ 9:20
[잡담] 외롭다 06.13 21:54
머리 아파.. 09.07 13:55
다 죽여야 하는데 09.07 13:47
가로지르던 오토바이 09.07 07:59
유행템 스테디라고 적당히우겨라 09.07 03:00
나를 니멋대로 판단하지마 09.07 02:05
수능을.. 09.06 23:02
한달 뒤 나는 어떻게 지내고 잇니.. 09.06 22:25
진자 힘들다 09.06 22:24
찐따라는 말 쓰는 애들 다 죽었으면 좋겠다 09.06 21:19
일주일 흐린눈 기능 최고 09.06 21:11
난 사람 안좋아함 09.06 20:40
오래되고 얕은 사랑을 할 것 09.06 18:51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제~일 신기함 09.06 18:44
할줌마들 민폐네 09.06 16:33
역시 인생은 마이웨이 09.06 16:07
유튜브 새2끼들 진짜 짜증난다 09.06 15:56
🍮 09.06 15:14
제발 여자욕 좀 그만해 09.06 15:06
09.05 23:03
내 최애 건들지마 09.05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