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좀 빼. 검정고시 내년 4월초에 있잖아. 공부도 좀 해. 오죽 한심하면 엄마도 너를 데리고 다니기 싫다고 그러겠어
내 자신아. 내일부터라도 밥 좀 줄이고 치킨 먹지말고 살 뺄 노력을 해 지금 니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너도 알잖아 82kg까지 쪘으니까
입고 싶은 옷 못입고 그러잖아.. 친구도 단 한명도 없잖아...노력 좀 하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