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고3이 될텐데 꿈도 정확하지 않고 성적도 좋지 않고 늘 미래를 생각하면 앞도 잘 안보인다...그래도 요즘 공부 열심히하고 있는 걸 느끼고 또 주변 사람들이 열심히 한다고 얘기해주니까 힘이난다! 많이 늦긴 했지만 이대로만 열심히 해준다면 꿈도 생기고 성적도 좋아지고 안보리던 미래도 보일거라 믿어! 장녀라고 엄마가 늘 부담을 주지만 스트레스 받지않고 힘냈으면 좋겠다. 이렇게 밤새고 있을 때 공부하는 게 맞는건데..언제 공부할래? 무슨말을 적고 있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데가 있어서 풀어놓을 수 있다는게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