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못쳐서 평소에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던 가족들이 나한테 기대감을 갖지 않게되고 실망했다고 말하고
더이상 너를 지지해주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을 때가 제일 힘들었음
그리고 돈없어서 재수 못시켜주니까 성적맞춰서 대학가라는것도..진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