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공대생이고 난 자대 다니거든 난 지금 공무원 준비중이고 공대라서 과제도 ^많고 바쁜가봐 그거 보고 아들도 차라리 인문대 보내서 공무원이나 시킬걸 그랬네 이소리하고있다 평소에도 그런식이거든 나 무시하고 까내리면서아들만 챙기고 근데 내가 이런것까지 비꼬는말 들으니까 참을수가없다 공무원공부라고해서 그렇게 쉬운것도 아닌데 학과공부랑 병행하라느니 휴학은 꿈도꾸지마라 이러면서 학점도 잘나오라고그러고 이게 엄청 쉬운건줄아나 나 정말 화난다 항상 내가 하는 일들은 다 쉬워보이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