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이고 꿈이가수야 조언좀!

내가 내신은 300점만점에 270점은넘고 

인문계커트라인은 240이고 특성화고는 243이야 

우리지역인문계는 야자는잘빼준다들어서 연습은 

상관없을거같은데 아무래도 야자를빠지니까 성적이 

낮게나올꺼같기도하고 공부도같이병행해야되서 걱정이야ㅜㅜ그리고 중학교에서도 중위권정도되는데 인문계가서도 중위권이면 뭣도안되니까ㅜ 만얃 인문계 가게되면 최대한내신 따기쉬운곳으로 갈거고! 

특성화고는 야자는없으니까 연습할시간은많을거 

같은데 자격증도따야하니까 그것때문에좀 걱정이고 

특성화고에 나한테맞는과도없는거같고..내가좀 기계쪽에관심이아예없어서..ㅠㅠ  

어쩌지..조언좀해줘ㅠㅠㅜ 

난 만약 음악쪽으로 포기하게되면 미래를생각해 실업계가날것같기도하고...어쩌지ㅠㅠ

[익인1]

270점이면 몇 퍼센트 정도라는거지? 음

[글쓴이]

모르겠어ㅜㅜ퍼센트로따지질않아서..
전교250명중에서 70등안엔들고 잘보면 40등안쪽!

[익인10]

그냥 인문계 가 ㅇㅇ

[익인2]

난 인문계

[익인3]

인문계가 대학은생각없는거야?

[글쓴이]

음악하면서 공부는좀힘들거같아서..

[익인6]

아니아니 실음과는?

[글쓴이]

아 실음과는생각하고있어!

[익인7]

실음과 성적보단 실기가 더 쎈데 실음과생각하고있으면 실기준비하는게 더 좋아

[글쓴이]

7에게
난 아이돌쪽으로생각중이라
아직 실음과쪽으로 확정한게아니라서ㅜㅜ.. 실기준비하려면 실업계가낫나?

[익인9]

글쓴이에게
아 그럼 케이팝과도있어 케이팝과는 있는곳 몇군데 안되긴한데 난 인문계다니면서 연습했는데 내가사는쪽 실업계는 오히려 더 안빼주더라고

[글쓴이]

9에게
인문계다니면서
야자는빼고 학원다니는게 옳은걸까? ㅠ ㅠ

[익인15]

글쓴이에게
응응 아이돌되고싶다며 그럼 일단 오디션도보면서 해야되잖아 그럼 공부보단 연습이 중요하긴하지

[익인4]

예고는끝났나?

[글쓴이]

예고는 선택의폭이좁아져서안가려고!

[익인5]

음악은 성적 그리 안 봐서 성적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글쓴이]

음악쪽으로잘안되면 다른길로빠져야하는데ㄱ그러면 성적이필요하잖아ㅜㅜ

[익인8]

음? 음악쪽으로 계속 밀고 갈 생각은 없는 거야? 하긴... 다른 길을 생각해두는 것도 뭐. 근데 보컬로 가려면 더 힘들 텐데 공부에 신경을 쓸 수 있을까.

[글쓴이]

난 솔직히 아이돌쪽으로 생각중이라서ㅜㅜ....

[익인11]

아이돌로 생각을 해도 대학은 갈 거 아니야? 기획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도 노래연습을 해야 할 거고 20살 이전에 기획사에 못 들어가면 어차피 대학 가야 하잖아.

[글쓴이]

11에게
그렇긴한데 20살되기전까지 기획사못들어가면 연예인되긴 좀힘들고..
연예인말고 실음과쪽으로직업가지면 아무래도 돈도많이못벌고..사회에서 인정잘못받을꺼같아서..

[익인14]

글쓴이에게
무슨 소리야. 너는 무대에 서고 싶은 거야, 유명세를 타고 싶은 거야?

[익인16]

14에게
내가 보컬은 아니지만 실음과라 그런가 음악 이야기가 나오면 날카로워지더라. 미안해.

[글쓴이]

14에게
무대에서고싶고 솔직히 연예계쪽으로가고싶어서 유명세를타고싶지..
하지만 이쪽으로성공하기는 정말힘드니까..아무래도 유명해야잘벌잖아ㅜㅜ

[익인17]

글쓴이에게
사회적 인정 받는 사람들 많아. 무대에 서는 사람도 많고. 네 노력에 따라 다른 거지. 네가 얼마나 노력을 해서 얼마나 좋은 학교에 들어가느냐. 솔직히 학교가 좋을 필요도 없다. 네가 얼마나 실력을 쌓느냐야, 음악은. 음악만 힘든 거 아니야. 공부를 해서 성공하기는 쉬울 것 같아? 뭐든 악을 쓰고 열심히 해야 성공을 하는 거지 여기는 힘드니까 저기를 찔러볼까? 이런 생각이면 무슨 성공을 하겠어. 간절함이 없는데.

[글쓴이]

17에게
그럼 공부생각안하고 음악쪽에만전념하려면 예고가는게맞는걸까? ㅜㅜ예고가면 공부생각안하고 음악쪽에만전념할수있을거같은데
이미 서울쪽은늦었고 지방예고는아직남았는데 거기라도일단지원해볼까?
근데 여기는 보컬이없어서 기타쫃으로가야하는데 ㅜㅜ..

[익인18]

글쓴이에게
꼭 예고를 가야 하나. 물론 예고가 연습시간이 많은 건 맞는데 인문계에 가도 충분히 인서울 할 수 있어. 근데 너 예고에 들어갈 실력은 돼?

[글쓴이]

18에게
예고만약거게되면 충북예고에 지원해야되는데
여긴 경쟁률도 거의 1:1이고 기타는 4년째배우는거라 실력은될거야!

[익인20]

글쓴이에게
보컬을 하고 싶다며. 게다가 실음과도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인문계를 다니면서 학원을 다녀. 예고가 답인 건 아니야.

[글쓴이]

20에게
근데 부모님이 인문계가면 우리지역에서 젤좋은대학교이상으로갈수있냐는데 자신이없어 음악쪽을파면 공부는좀소홀히여길것같아..서

[익인21]

글쓴이에게
너네 지역에서 제일 좋은 대학이 어딘데? 공부야 당연히 소홀해지지, 음악을 하면. 연습을 하기 바쁜데 공부를 할 시간이 어디에 있어.

[글쓴이]

21에게
충북대! 잘모를거야.. 기래도ㅈ전교20?등안에들어야만 갈수있는거로알아..그럼 인문계다니면서 중위권유지하면서 음악에몰두하는게맞는걸까

[익인24]

글쓴이에게
솔직하게 말해서 나 고3인데. 실음과 작곡 전공. 경남 창원에 살아. 성적은 내신 평균 6~7등급이고 모의고사 평균 5~6등급. 9등급까지 있는데 저 등급이면 되게 낮은 등급이잖아. 그래도 인 서울은 했어. 진짜 성적은 신경 안 써도 돼. 실력이 좋아야 하는 거야. 너무 성적 걱정은 하지 말고. 인문계에 다니면서 음악에 몰두하는 게 좋아. 추천한다. 그리고 보컬은 진짜 죽어라 해야 돼.

[글쓴이]

24에게
ㅜㅠ 그말들으니까갑자기 뭔가 확 와닫는다..
실음과는 실기로만뽑는거야?? 익인은 실기로만들어간거고???

[익인26]

글쓴이에게
실기로만 뽑지는 않아. 실기의 비중이 너무 클 뿐. 보통 실용음악과 내신 20%, 실기 80% 이렇게 볼 거야. 아니면 30, 70. 근데 그게 점수반영이 어떻게 되냐면 100점 만점중에 20%면 20점이잖아. 그거를 1등급은 20점, 2등급은 19점, 뭐 이런 식으로 나눠. 9등급까지. 그렇게 따지다보면 1등급과 9등급의 점수 차이는 얼마 안 나게 되고 내신을 거의 보지 않는다는 게 되는거지.

[익인27]

26에게
학원에 다니다보면 오디션이나 무대에 설 일이 많을 수도있어. 그러니까 차라리 학원을 다니면서 실력을 쌓고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글쓴이]

27에게
그럼 그냥 미친듯이 하고싶은음악에만집중해서 꿈을이루는게 정답이겠지...?

[익인29]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꿈을 이루는 게 정답이지. 나는 학교 마치고 12시까지 학원에서 연습했어. 학교에서도 작곡을 했고. 그러니까 너도 진짜 열심히 하면... 나보다 열심히 하면 될 거야. 성공 할 거야.

[글쓴이]

29에게
고마워ㅠㅠ오랜만에인티와서힘얻고간다..ㅠㅠㅠㅠㅠ 익인도꼭 성공하고 나도이제부터 음악에만집중해야겠어..ㅠㅠ! 인문계가기로결정했어!정말고마워ㅠㅠ.. 담에고민있거나힘들면다시오ㅘ서물어봐두돼? 늦은밤까지 답변해줘서너무고마워ㅠㅠㅠ

[익인31]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고민이 있거나 힘들면 물어봐. 나도 슬럼프가 진짜 심하게 와서 3달은 학원 안 가고 방황하고 그랬었거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잘 안 되거나 그러면 스트레스를 받고 슬럼프가 오니까 그거 조심하고 잘 넘기길 바라.

[익인12]

음악쪽으로 갈 거면 거기에 다 쏟아부어. 내가 실음과 입시준비중인 고딩이라 그런가... 그런지는 모르겠어도 아이돌 준비하는 애들중에 학원 다니는 애들 수두룩 빽빽이고 실력 좋은 애들도 많아. 가수한다고 공부 다 뒤로하고 연습만 하는 애들 태반이고... 진정으로 음악쪽을 걷고 싶은 거면 공부 다 내려놓고 음악 하고, 그냥 단순히 아이돌이 좋은거면 공부쪽으로 가는거 추천할게. 두마리 토끼 다 잡을수는 없어.. 공부하랴 음악하랴 하면 이도저도 안돼. 공부쪽으로 갈거면 다 내려놓고 공부에만 하루죙일 매달려야 겨우 인서울 가고, 음악쪽으로 갈려면 여기도 다 내려놓고 연습만 생각하고 연습에만 매달려야 해. 음악 엄청 잘하는데 공부도 엄청 잘하는애들은 진짜 천명 아니 만명중에 한명 있을까말까야. 걔네는 노력도 있지만 어느 한쪽이 진짜 타고난거라 그런거야..

[익인13]

그리고 실음과쪽으로 직업 가지는것도 자기 하기 나름이야. 대학 좋은 곳 나와서 일주일에 대여섯시간 레슨하고 한달에 삼백 넘게 받는 사람도 봤어. 기획사 트레이너하는 경우도 있고.. 실음과 나와서 가수하는 경우도 있고. 실음과쪽으로 직업가진다고 사회에서 인정 못 받는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줘. 생각보다 꽤나 인정받는 사람 많아. 실음과 가는 사람들 웬만한 아이돌보다는 노래 훨씬 잘해.

[글쓴이]

내가 솔직하게 음악쪽을 소질이있지는않아 근데 무대에선 연예인들보면 너무부럽고 내가저런델설수있을까라는생각과 얼마나 연습해야 저렇게될수있을까 라는 생각을많이하는데 내 생각과다르게 몸이안따라주고 자꾸 성공못하면어쩌지 라는 생각이들어서 공부도좀병행하면서 하려던건데ㅜㅜ 솔직히 어릴때부터 잘생겼다 연예인시켜라 라는말을들어서 연예인하고싶은것도있어,하지만 무대사진이나 무대에올라가있는연예인들보면 가슴이뛰어.. 근데 머리랑몸이다르게움직여.. nㅜㅜ ㅜㅠ

[익인23]

남자애였구나... 말하는게 예뻐서 여자애인 줄 알았어.
무대에 서는게 그저 부러울 뿐이어서가 이유라면 나는 음악쪽으로 가는거 절대 반대야. 무대를 보고 가슴이 뛰는 사람은 많아. 하지만 그 모두가 가수를 꿈꾸거나 가수이지는 않지.
음악을 하려면, 음악에 미쳐야해. 말그대로 진짜 미쳐야해. 나는 가수들의 무대를 보면서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런 감정 표현을 하는걸까, 발성을 하는걸까 늘 생각해. 심지어 나는 내 귀에 음악이 들리지 않으면 불안해.그래서 밤에 잠을 잘때 음악을 들으면서 자지 못하면 그날 밤은 잠을 설쳐. 음악이 없어서 몇번이나 자다 깨는거야. 좋은 노래를 들으면 수십 수백번씩 듣기도 하고, 연습을 할때면 그 가수의 숨소리까지 놓칠세라 연습곡을 정말 수도없이 돌려들어.
남들이 볼때 내가 창문도 없는 저 좁은 연습실에 가서 하루종일 연습하는게 아주 답답해보이지만 나는 거기서 음악적으로 발전할 수 있고, 노래를 할 수 있다는것에 진짜 매일매일이 가슴이 벅차. 그래서 나는 학교가 일찍 끝나는 시험날에도, 남들 시험공부할때 일찍 끝났다며 기뻐해서 학원으로 달려가. 방학이 되면 학원 여는 시간에 맞춰가서 학원 문 닫을 때까지 있어. 노래를 부르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좌절스러운게 아니라 내가 여기서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까, 어떻게 불러야 이 부분을 내가 소화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기뻐. 그리고 선생님이 실력이 늘었다고 말씀해 주실때마다, 비록 학교 축제라는 작은 무대지만 친구들이, 모르는 언니들이, 선생님들이 정말 감동받았다고 말씀해 주실 때마다 어떻게 말 할 수 없는 기쁨. 희열을 느껴.
내가 평소에 감정표현을 잘 안해서 그렇지 아마 이 감정들을 그대로 표현하고 다녔으면 사람들이 넌 미쳤다고 했을거야 진짜.
음악은 돈 벌려고 하는게 아니야. 아이돌들도 보면 유명세를 위해서 아이돌이 된 사람은 정말 적을거야. 그들도 실력이 없다고 손가락질 받을지 몰라도, 정말 춤에 미쳐서, 노래에 미쳐서 하루종일 몸이 부서져라 춤추고, 머리가 울릴정도로 노래 부르는 사람은 정말 많아. 무대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야.
그래서 나는 먼저 너 자신이 음악에 미쳤는지 물어보고 싶어. 쓰니는 어때?

[글쓴이]

솔직히 음악에미치지는않았어 하지만 음악에미치기위해 피아노,기타,보컬 다다니고있고, 뭐든간에 배워노면좋겠다는생각으로 배우고있어
내가 한가지일에만몰두하거나하는성겯일아닌데 연습실에서 연습하면 몇시간이든 핸드폰도안보고 연습할수있다니ㅏㄴ 자신은있어 근데 ㅁ지간이나면 학원을갈까 놀까 라는생각을하지만 80%는 거의 노는쪽이야.. .
그래서 미쳤다고생각하지는않아ㅜㅜㅜ...

[익인28]

글쓴이에게
노는쪽이면 절대 안돼. 하루에 5시간을 노래로 꼬박 연습해도 모자라. 시간 날때마다 연습실로 달려가야해. 너의 꿈이 정말 간절하다면 더 간절하도록, 음악에 미치도록 해. 연습할때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글쓴이]

28에게
정말고마워....ㅜㅜㅜㅠ
덕분에 많이깨닫고 힘얻고가ㅠㅠㅠ..정말고마워.... 담에 힘들거나 고민있으면또물어봐두돼?..ㅜㅜ 늦은밤에 이렇게답해줘서고마워너무ㅠㅠ

[익인30]

글쓴이에게
응 물어보고싶은거 있으면 언제든지 꼭 물어봐!

[익인19]

난 너랑 같은나이, 전공은 작곡 꿈은 음악프로듀서. 솔직히 실용음악쪽으로 가려면 고등학교는 별 상관이 없다고 봐. 어떤 학교 입시로 가든 실력이 좋으면 성적 낮아도 뽑아주니까 일단 실력이 제일 중요한거지. 혹시 실용음악학원 안다니면 다니는걸 추천할게 정말로. 아이돌이 꿈이면 일단 얼굴이나 인성 과거 등등 필요로 하는게 많겠지만 실력이랑 기회가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학원가면 발성부터 다시 배우니까 훨씬 실력도 좋아질거고 유명한 학원 다니면 비공개 오디션 기회도 많이 주어져서 좋은 기획사에 들어갈수 있는 확률이 훨씬 늘어나니까. 우리학원에서도 에스엠 제이와이피 로엔 디에스피 에이큐브 등등 여러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 오시는데 학원에 잘 부르는사람 많은데도 안데려가. 물론 아주 가끔 데려가기는 하겠지만. 아무튼 그만큼 치열하고 하나만 잘해서는 안되는게 아이돌 이니까 열심히 해서 꼭 꿈 이루길 바랄게. 아 그리고 난 인문계 추천해~

[글쓴이]

지금 실용음악학원취미반다니고있고!
실력이어느정도늘면 입시반으로 다니려고생각중이야!
아직 오디션경험은 별로없지만 겨울방학때있는곳은무조건다녀보려고하는중이고!
인문계가면 아무래도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야자는빠지지말라하셔서.. ㅜㅜㅜ내가 어떻데든하면 야자는 뺄수있을거같은데
인문계과정을 내가 음 악하면서 따라갈수있을까? ㅜㅜ

[익인22]

어디 사는데? 그 학교 특성을 따져보고 가는게 좋을거 같아. 인문계가 한개는 아닐거 아냐! 예체능을 잘 밀어준다던지 음악선생님이 실용음악 위주로 하신다던지 대학을 잘보낸다던지 그런거. 지망하는 기획사는 있어?

[글쓴이]

청주살고! 내가가려는인문계는 내신따기쉽다고들었어 좀 개방?적인학교라서 야자갇ㅁ은건잘빼줄거닽고 실용음얻위주로하시는쌤은없는거로알아ㅜㅜ! 지망하는기획사는 SM 큐브!

[익인25]

그럼 그 학교 다니면서 연습 열심히 하고 오디션 주구장창 보는게 답이겠다... 혹시나 서울 갈일 있으면 그 회사 스타일 맞춰서 캐스팅 잘 당하는 장소 돌아다니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고ㅋㅋㅋㅋ 기타나 재즈피아노같은 거랑 보컬 같이 묶어서 배우면서 입시반이나 오디션준비반 있으면 그런걸로 해서 꾸준히 하면 잘 될 수 있을거 같아. 타고난게 아니면 무조건 노력이다. (나도 마찬가지)

[글쓴이]

25에게
ㅠㅠ우리같이 노력해서 꿈이루자....제발...
익인도 미친듯이노력!나도미친듯이노력! 고민있거나힘들때또 물어보러올게ㅠㅠ늦은밤언 답변해줘서 너무고마워정만ㅂ로ㅠㅠㅠ....

[익인32]

글쓴이에게
그래, 화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