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어서 어떡해
사실 되고싶은건 있어 사진작가가 너무 되고싶은데 주위에서 비전이 없다그러고 엄마한테 말하기가 두려워 엄마는 공무원이 되길 바라시거든 나도 합리화되는게 안정된 직장 찾아서 취미로 사진찍는거 하면 되겠지 하는데 미래에 내가 그러고있을 생각하니까 너무 비참한거야 정말 원하는걸 간신히 짬내서 해야된다는것도 그렇고 내가 뭐가 되고싶은지도 몰라서 다른사람손에 떠밀려서 그렇게 살아간다는게.. 나 진짜 어떡하면 좋아 미래가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