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익이야 ㅠㅠ 음 이제 내가 고등학생이란건 몸도 마음도 인지하고 어느정도 적응했는데 솔직히 음 그냥 '고등학생 이구나' 만 적응했지 지금 내가 보고있는 시험들이 내가 갈 대학에 반영이 된다는 것도 그냥 내가 어른이 된다는 것은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ㅠㅠ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도 알고 시험 하나하나에 목숨걸며 열심히 해야하는 것도 아는데... 나도 왜이러는지 모르겠고 항상 다음을 기약하는 거 같아서 내 스스로가 한심하고 미워 ㅠㅠ 부탁이야 따끔한 한소리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