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자체를 하고 살지 않아서 인강만 보고 복습은 다 완료하지 못하고 초반이어도 그렇지 알아듣는다는 기분도 없고 그냥 놓고있었는데 다시 8월달부터 정신차려서 해보려하는데 다른 마음으로 그냥 그만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내가 투자한 돈 시간이 너무 억울하고 엄마 등골만 빼먹은 내가 너무미안하고 동생눈치도 보이지만.. 해보려고 하는데 무엇부터 시작해야할까..?
이번년도 4ㅇ월달부터 했는데 6월 지방직 연습삼아 봤는데 그냥 초반이라도 성적이 나오는데 난 정말 답이 없는거 같아.
공부하는법도 없어서 1년이란 시간 거의 얼버부리는 기분으로 공부해서 방법이라도 찾고 싶은데
형편상 실강은 무리고 긁어모아서 인강 듣는데 조언해줄 사람이 없어서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