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12년 내내 덕질+잠으로 살던 사람이 나야,, 학원 다니긴했지만 거의 졸거나 숙제 안해가는게 기본이였음ㅜㅜ 고2 2학기때 갑자기 공부에 재미느껴서 내신기간때 공부 좀 하고 수업시간에 안자서 내신 1등급 후반이였다가 고3때 열심히 덕질과 잠으로 1년보내고 결국 수시, 수능 망하고 재수중인데 지방살아서 서울에 방잡고 재수학원다니거든??? 근데 여기서도 자는애로 찍힐 정도임ㅜㅜㅜ 학원에서는 자다가 집오면 덕질하고ㅠㅠㅠㅠㅠ 나 68일 남았는데 진짜 공부 습관 안잡혀있고 의지도 박약이고 내 미래인데 이렇게 걱정없고 바보같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한심해보이지??? 의지생길 수있는 말이라던가 공부 집중할 방법있으면 알려주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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