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랑 영어는 소질도없고 시간도 많이 안두고 공부해온것같아 수학이나 과탐은 조금만 시간 줘도 오르니까 그 기분이 좋아서 그것만 계속 한듯.. 한달남으니까 내 처지가 눈에 너무 확 들어왔어ㅠㅠㅠ 수리랑 언어랑 등급차가 거의 3~4.. 방법을 몰라서 그래..가르쳐만주면 미친듯이 하는건 자신있는데 도움 줄 익들..? + 내 문제점을 내가 다 알지 못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ㅠㅠ 일단 비문학은 시간도 오래걸리고 정답률도 낮아.. 그나마 가장 나은게 문학인데 소설나오면 지문 길어서 내용파악이 힘들고 등장인물 헛갈리고.. 화작도 무지 빨리 풀어야한다는데 나는 애들 페이지 넘기는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넘기는 소리 들리면 걍 넘기고 나중에 돌아와서 풀어 시간이 남았던 적도 없고 항상 뒷부분 몇개는 찍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