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문과기준 한손 안에 드는 대학 다니는 3학년이야. 부산에서 서울로 대학을 갔고, 생각보다 내 적성에 맞지않고 집이 너무 그리워서 고등학교때 떨어졌던 교대에 가고 싶어서 급하게 7월부터 반수를했어. 일단 목표는 부산교대고, 2015당시 현역때 수능 11112나왔고 이번 9평은 12212나왔어 문제는 난 한국사 정말 베이스도 없는 수준인데 부산교대가 한국사를 안보거든.. 그래서 지금까지 다른과목들 집중에서 했는데 한국사를 지금부터 한바퀴라도 돌리는게 나을까(혹시 성적잘나오면 서울교대..옛날 목표였어서 미련이 살짝 있어) 아니면 어짜피 서울부산경인모두 정시에 한군에 몰려있어서 하나밖에 못넣고 원래 목표인 부산에 맞춰서 한국사하지말고 국영수탐 집중하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