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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망쳐봐서 아빠가 어떻게 나오는지 겪어봤는데 진짜 사람취급안해주고 나원래아빠랑엄청친하고 좋아했는데 지금은 자다가아빠목소리만 들려도 화들짝놀래면서 깰정도거든 아빠앞에서 손떨고 .. 근데도 이번에도 공부 덜한나도 대단하지만 내일부터 아빠랑 다시 전쟁을 치를생각하니까 진짜 자살하고싶다


 
익인1
힘내ㅠㅠㅠ나도 재수인데 망해서 삼수할껀데 허락받기 힘들겠지ㅠㅠ?
6년 전
글쓴이
나도 한세달동안은 엄청나게 갈등을 겪고 아빠가먼저 하라그랬어우리아빠는 약간 딸대학을 자기트로피처럼 생각하는사람이라..
6년 전
익인2
쓰나 너 내일 아마 너무 잘봐서 기뻐서 울걸?? 걱정마 쓰나 올해는 대박날거야 공부 좀 덜했다구 덜 열심히 한거라고 할순 없잖아 공부는 양보단 질이지~~~!! 그동안 수고했어 진짜루 남들보다 2년 더 공부한거 아깝지 않게 다 쏟아붓고와! 그럼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거야?
6년 전
글쓴이
아...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 진짜 위로된다진짜루... 힐링되는기분이야 ❤️??
6년 전
익인3
오늘 정리 잘하구 낼 대박나라!!!!!! 18학번 미리 축하해?
6년 전
익인4
그동안 공부한거 다 어디 안가고 너익 머릿속에 분먕히 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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