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 근무를 들어가는데 포스기계가 4대 있단 말이야? 그러면 사무실에서 시재 받고 내려가서 포스기에 자기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포스에 그 사람 이름 뜨고 영수증 출력되면 담당자 누구누구 이렇게 떠 근데 포스기를 연 사람만 쓰는게 아니라 바쁘면 다른 사람도 자기꺼 아닌거 쓰고 막 그러는데 이게 정산했을 때 -가 되면 무조건 그 포스기 열었던 사람이 돈을 물어줘야 돼... 처음에 시급 한시간 돈 가량 빵꾸나서 그냥 내가 채우겠다 했는데 이번에 또 그러니까 일할 맛 안 난다 일부러 결제할 때 현금이면 한장 한장 다시 세면서 줬는데 빵꾸났다고 무조건 그 포스기계 열었던 사람이 내는거 너무 오바아니야? 정리 하자면 1. 계산 때 쓰는 포스기계를 자기 미소지기 이름으로 열어야 됨. 2. 어느누가 계산을 해서 빵꾸를 냈던 설정되어 있는 미소지기가 돈을 물어줘야 됨. 3. 일한지 한달도 안 됐는데 회의감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