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오빠가 지잡대를갔다 너무아닌것같아서 결국자퇴를하고 재수생으로 진입했는데 자잘한걸로 저한테화풀이하고 노트북도뺏어가고 원래진짜착한 오빠였는데ㅜ 아빠도 멀리발령나서 가버리고,..집엔 엄마밖에없는데 엄마가 학비다 대주고,.. 오빠미래가걱정되고 재수해봤자 좋은대학갈지 의아합니다...어쩌면좋죠,...ㅜ 재수생분들 우리오빠가 이상한것같지않나요,..저랑엄마는 뭘어떻게도와줘야하죠,..또 오빠는 자기힘으로 알바같은것도 안하려고하고,...그냥등골만 빼먹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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