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18l
선생님들한테 부장으로 알려지는건 기본이라서 이미지가 엄청 좋아야해 뭔가 실수 하나를 해도 “도서부장이 그래도 괜찮겠어?” 이런식이야 학급에서의 실수인데. 

그리고 부원들 사이의 중립도 힘들어 쉽게 말하면 내 감정을 숨기는거지 내가 감정을 표현하면 누군가는 우울하거나 행복해 그래서 보통 말을 아끼는 편이고 

생각보다 많이 바빠 생각할거도 많고 동아리 회의도 많은 편이야 

계속 내가 희생해 나는 다 알고 있으니깐 누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그니깐 내가 한번 힘들자. 라는 생각으로 계속 하는 거 같아 근데 그걸 모르고 부원들이 말을 좀 나쁘게 하면 집에서 펑펑 울었어 

 

이건 그냥 내 얘기지만 이걸 모르고 하니깐 처음엔 너무 힘들었어..


 
익인1
와 나도 지이이이이이이이잉ㄴ짜 힘들었음
5년 전
익인2
진짜 힘들었지 .. 난 물건 사고 그럴때 예산 관리 힘들더라 ..
5년 전
익인3
22 난 자율동아리 부장이었는데... 진짜 많이 울었어 선생님으로부터 딱히 그런 건 없었다만... 애들 성향 너무 다르고... 너무 책임감 없는 애들 많고... ㅠ 나 혼자 희생하고 책임지고 내가 잘못 다 감싸안고 ㅜㅜ
5년 전
익인4
나도 자율 동아리장이였는데 모이자고 해도 안모여 뭐 해오라그래도 안해와 그래서 알아서 활동 만들어서 생기부 선생님한테 해달라고 하라고 하고 그냥 해산했다 ㅋㅋㅋ ㅠㅠ 리더는 힘드러
5년 전
익인5
계속 부장이였는데 진짜 힘들어...
만약 뭔가 잘못되면 다 부장탓으로 돌아오고 ㅠㅜ
할일 은근 많은데 그만큼 돌아오는 것 같지도 않아

5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글잡담 S (Study) 공부법을 공유하고, 나만의 학습일기를 쓸 수 있는 글잡담 S를 이용해 보세요
글잡담 S 바로가기
분류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수능고대 공대 vs4년 장학금 이대 공대8 08.28 23:43897 0
수능고3이 재수 생각하면서 "재수하면 더 좋은 대학 갈 수 있겠지?” 라고 기대하는 심리7 09.17 16:31263 0
수능남은 시간동안 영어4등급에서 2등급or 국어5등급에서 2등급 가능할까 6 09.20 05:06140 0
고등학생수리논술 1상향 5우주상향이건 6광탈할까..?4 09.08 13:53243 0
수능나랑 같이 수능 벼락치기 할 사람3 08.29 00:29567 0
재수하는 건 안두려운데6 01.28 18:15 237 0
예비고3인데 수시 안 쓰면 쌤이 크게 관여하셔?7 01.28 17:43 116 0
예비ㅠ3 01.28 17:33 55 0
재수익 생애처음 대학합격받음... 17 01.28 17:32 338 0
간쓸개는 어디서 사는거야 대체???!?12 01.28 17:15 308 0
지수방정식 잘 하는 사람!!8 01.28 16:27 121 0
경희대 원서비 들어온 익 있어?1 01.28 16:24 79 0
스듀 이지영쌤 고2 생윤 인강 방금 결제했는데2 01.28 16:14 90 0
사탐 노베인데 사문경제 어때? 01.28 16:12 17 0
얘드라 너넨 대성 써 아님 메가 써 아니면 둘 다 써?70 01.28 16:09 1634 0
광일쌤 훈련도감 무슨일이야 ㅠㅠ4 01.28 16:04 348 0
올 5등급도 지금부터 공부하면 점수올릴수있어..? 4 01.28 16:03 153 0
동명사 문제 도와 줄 사람 ㅠㅠ 01.28 15:54 26 0
메가 현우진쌤 들으려면6 01.28 15:52 167 0
수2 수열 잘 모르는데 미1하기는 힘들지?1 01.28 15:49 45 0
정시 추합 언제 돌아?3 01.28 15:48 170 0
홀수푸는익들아 그냥 샤프로 분석하고 다음회독때 지웠어?3 01.28 15:19 87 0
23명 뽑는데 예비 26번이야 될 확률 거의 없지 ㅎㅎ ..? 01.28 15:09 46 0
비문학,문학인강 끝내고 문법인강들어도 돼? 01.28 15:07 27 0
서울대 조 기 해ㅠㅜㅠㅠㅠ27 01.28 14:57 48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전체 인기글 l 안내
9/24 9:17 ~ 9/24 9:19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잡담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