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법에서 관형사랑 형용사 구분 어떻게 해ㅠ

ㅠㅠㅠ

[익인1]

관형사는 체언을 꾸며주는거야 예를 들어 음...맑은 시냇물에서 맑은 이게 관형사가 되는거고
형용사는 어떠한 상태를 나타내는거야 예를 들어 맑다 이게 형용사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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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우리와 다른)이 관형절일껄

[익인5]

지나가던 다른 익인데 '맑은'은 용언(형용사)의 관형사형 아니야? 관형사가 아니라... '은'으로 끝나는 관형사는 갖은/여남은/예수남은/스무남은 이렇게밖에 없어

[익인6]

그리고 '우리와 다른'에서 '다른'이 형용사인 이유는 서술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거야! '우리와 다르다' 이렇게 서술기능이 있잖아. '이건 다른 옷이야.' 이 예문에서 '다른'은 서술기능이 없기 때문에 그냥 관형사인 거고...! '는'/'은'으로 끝나는 관형사는 몇 개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들을 제외한 다른 건 관형사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ㄴ'으로 끝나는 관형사 중에선 경우에 따라 형용사일 수도 있고 관형사일 수도 있기 때문에 [서술 기능]이 있는지 없는지를 중심으로 구분해야 그나마 쉽게 구분 가능할 거야!! 그리구 관형사와 관형어는 다른 거야

[익인2]

간단히 말해서 활용되는 애가 형용사!
'새 옷'에서 새는 그 자체의 모양인데
'예쁜 옷'에서 예쁜은 예쁘다를 바꾼 모양이잖아
그래서 새는 관형사 예쁜은 형용사 그리고 둘 다 관형어

[익인3]

관형사는활용ㄴㄴ 에 수식언 형용사는 활용 ㅇㅇ에 용언임
관형어랑 관형사는 완조니 다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