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는 마이스터고 졸업했고 지금 직장에 잘 다니고 있어 그런데 아래에 적은 점들은 지원할 때 알아뒀으면해서 썼어 물론 무난하게 다니는 학생들이 더 많지만 마이스터고에 입학해서 망하는 경우는 대충 이런 종류가 있어 1. 자기가 좋아하는거 찾아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달라서 힘들어하는 경우 - 그래도 얘네는 자기가 좋아해서 지원해서 의지가 강한편이야 맞는 분야 어떻게든 찾아서 뚫고 나가 2. 일반고 가기 싫어서 온 경우 - 이 케이스에서 망하는 경우가 제일 노답 2-1. 일반고 가기 싫어서 왔는데 전공이랑도 안맞고 그냥 노는 경우 -나중에 취업도 안돼고 성적도 안맞아서 대학도 못가 물론 마이스터고는 대학도 잘 안보내줘 케바케지만 2-2. 일반고 가기 싫어서 왔는데 전공이랑도 안맞고 학교도 싫어서 자퇴하는 경우 - 금수저 아니면 인생 순도 99.9% 망트리 제대로 타는 지름길 이 케이스에서 진짜 제대로 준비해서 대학 잘가는 경우 못봤다 ㄹㅇ 다른 고등학교랑 시기 잘 맞아서 전학가는게 베스트케이스 들어와서 전공이랑 안맞아도 깡으로 버틸 자신있는 익만 지원했으면 좋겠어 아니면 아예 공무원 준비로 방향틀 준비가 되어있거나 우리학교 뿐만 아니라 전공있는 거의 모든 학교에 저런 케이스가 너무 많아 겁주는게 아니라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했으면 좋겠다 익들 미래가 걸린 일이잖아 물론 인생은 기니까 남은 기회는 많겠지만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을 원하지 않는 곳에 허비할 수도 있어 장문 미안 다른 질문 있으면 시간 좀 지나도 남겨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