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2개인데 그 중 하나가 경쟁률 너무 높아서 1차 통과를 못할 것 같아. 1차 결과는 수능 이후에 나오고... 근데 나머지 하나는 교과라서 최저만 맞추면 무조건 갈 수 있어. 근데 교과인 대학이 2합인데 영어 반영을 안 해서 수학 탐구로 맞출 예정이란 말이야. 근데 내가 수학은 3년내내 1이었고 9모 때 2 한 번 나온 상태야. 근데 지금 수능 공부는 사탐이랑 영어를 하고 있거든... 수학은 거의 안 하고 있어ㅜㅜㅜ 경쟁률 높은 학교는 전과목 챙겨야되는 최저라서 영어랑 사탐 두 개 다 하고 있는데 의미가 없는 것 같아. 그냥 얘 버리고 수학 사탐만 파야될까? 근데 여기서 고민인 게 2합인 교과는 정말 하향에 안 가고 싶은 과이고 경쟁률 높은 건 종합에 가고 싶은 과야... 근데 어차피 1순위 학교들은 최저 없어서 면접만 빡세게 해야되거든 ㅜㅜㅜㅜㅜ 지금 면접이 더 중요한데 최저 하는 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