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까지 다녔고
중고등학교때는 그냥 학교 동아리에서 그림 그렸어
그리고 이번에 중앙대 미대 합격했거든
근데 엄마아빠가 나는 너무 편하게 커서 버릇이 없다는거야..
학교도 나 학자금 대출로 왔거든?
너무 화나고 답답해
내 주변에 예중 예고 나와서 미대 입시 편하게 한 친구들 많은데
정말 "편 한" 환경에서 자라게 해 준 것도 아닌데
면전에서 그런 말을 하니까
너무 화나더라
공감돼..?
친구들한테 말하긴 좀 그래서 여기 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