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4년 휴학없이 바로 졸업해서 너무 대외활동, 컴활2급 말고는 갖춰진 스펙이 없는 상태야 근데 성격상 놀면서 공부하면 가정형편이 썩 좋은 편도 아니라 마음이 초조한 편이라서 뭘 하면서 공부하려 하는 편이야.. 원래는 1년 쉰다고 집에 말해놓아서 청년지원금으로 토익이랑 컴활1급 학원다니면서 준비할 계획이였어 그러던 중에 이번에 졸업한 대학교 기숙사 부사감(1년 계약직) 공고가 떴더라구 근데 오늘 전화해보니 주 6일근무에 부사감은 야간근무인데 수당은 절대 안 챙겨줄거 같은데 이걸하면서 낮에는 학원을 다니는게 나을지, 6개월은 쉰다고 생각하고 자격증갖춘 다음 하반기에 시에서 하는 공공근로 사업 참여하는게 나을지 고민이야.. 두서없고 정신없이 글이 써졌는데 주변에 취업했다는 말듣고나니까 지금도 너무 불안하고 정신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ㅠㅠ 양해 부탁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