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조언좀 해줘

나는 올해 18살이고 작년에 자퇴하고 7개월정도 문과로 준비해서 9월 13211정도 떴었어 그러다가 10월에 이과로 전향을 했고 후에 갑자기 몸이 좀 안좋아져서 수능도 5,6찍히면서 망치고 이제야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내가 머리가 안좋은 편이라 23년도 수능을 목표로 준비하려고 해 선택은 기하랑 화1물1인데 뭐부터 해야될지 가이드좀 해주라 고마워 ㅜㅜ 

[익인1]

기하랑 물화면 빡셀 텐데 그래도 23수능 목표면 괜찮을 수도 있겠다 난 갠적으로 기간은 기니까 지금 당장 모든 걸 해내려고 하지 말고 국영수 먼저 탄탄히 잡고 과탐 시작하는 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특히 기하는 갠적으로 경험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개념인강 듣고 기출 많이 돌려 그냥 어떤 과목이든 개념 탄탄히&기출 n회독이 답인 거 같아!! 말쯤에 나오는 사설 파이널 이거저거 푸는 거도 괜찮을 듯 긴 수험생활 혼자 하면 외롭고 힘들 텐데 잘 이겨내서 원하는 목표 이루고 행복한 대학 생활 하길 바랄게!!!

[글쓴이]

고마워 ㅜㅜ 잘해볼게!

[익인2]

13211머리가 안좋은편? 난 이해할 수 없네

[글쓴이]

어... 암기력은 좋은편인데 수학처럼 응용해야되는걸 진짜 못해 국어는 원래 책읽는거 좋아해서 감으로 푼거라 탄탄하진 않어 ㅜㅜ